헌집노트

재건축·재개발을 법령과 공공데이터로 공부하는 노트

헌집노트 소개

안녕하세요, 헌집노트를 쓰는 노트지기 입니다. 헌집노트는 재건축·재개발을 공부하면서 제가 이해한 것을 법령과 공공데이터에 비춰 정리해 두는 공개 노트예요.

왜 이 노트를 쓰나요

정비사업을 처음 들여다봤을 때 저는 단어부터 막혔습니다. 관리처분, 비례율, 권리가액, 이전고시. 검색하면 설명은 많은데, 어느 법 몇 조에 나오는 말인지, 숫자는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적힌 글은 드물었어요. 같은 단어를 두고 글마다 설명이 조금씩 달라서 무엇이 맞는지 가리기도 어려웠고요.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설명을 찾아 읽는 대신 법령 원문을 먼저 읽고, 숫자가 필요하면 공공데이터를 직접 내려받아 표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확인한 것만 노트에 적기로 했습니다. 헌집노트는 그 기록입니다. 같은 길을 걷는 분이 원문까지 가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노트는 세 갈래로 나뉘어요

  • 절차·제도 — 기본계획에서 입주까지 사업이 어떤 단계를 밟는지, 단계마다 법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적습니다. 재건축진단,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같은 주제가 여기에 들어가요.
  • 돈·권리 — 분담금, 비례율, 권리가액처럼 계산이 필요한 개념을 식과 가상의 숫자로 풀어 봅니다. 조합원 자격, 입주권과 분양권의 차이, 현금청산처럼 권리에 관한 주제도 함께 다뤄요. 세금은 개념과 구조만 정리합니다.
  • 지역 현황 — 서울·경기·인천과 부산의 정비사업 현황을 공공데이터로 분기마다 정리합니다. 구역 하나하나를 소개하지 않고, 구 단위로 묶은 요약 표와 제 해석을 붙여요.

용어가 낯설다면 용어 사전부터, 숫자의 출처가 궁금하다면 데이터 출처·분석 방법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 노트에 없는 것

헌집노트는 공부 기록이지 투자 안내가 아니에요. 그래서 아래 내용은 앞으로도 싣지 않습니다.

  • 사라, 팔라, 기다려라 같은 매수·매도 의견
  • 특정 집이나 단지를 골라 소개하는 글, 시장에 나온 개별 물건의 가격 이야기
  • 거래를 알선하거나 상담으로 연결하는 일
  • 조합이 조합원에게만 제공하는 내부 자료
  • 개인 사정에 맞춘 세금·법률 판단
  • 가격 전망과 수익 예측

이유는 투자 면책 고지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노트지기 단

단은 필명이고, 헌집노트는 저 혼자 운영합니다. 저는 관련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아니라 이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제 경험이나 감을 근거로 삼지 않습니다. 이 노트에서 근거가 되는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법령 원문이고, 다른 하나는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는 공공데이터예요. 글마다 조문과 데이터 출처를 달아 두니, 제 설명이 의심스러우면 원문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조합, 건설사, 부동산 관련 업체와는 아무 관계가 없고, 대가를 받고 쓰는 글도 없어요.

글을 쓰는 방식

표와 수치는 공공데이터에서 프로그램으로 뽑고, 초안 문장을 정리할 때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다음 제가 조문과 데이터 원문을 열어 사실을 하나씩 확인해요. 발행 전에는 자동 검사를 돌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읽고 승인한 글만 올립니다. 자세한 순서는 데이터 출처·분석 방법에 있습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공부하는 사람의 노트라서 틀릴 수 있어요. 잘못된 조문, 오래된 수치, 어색한 계산을 발견하시면 문의 페이지로 알려 주세요. 원문을 다시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날짜를 글에 남기겠습니다.